아.. 제길.
떨어질 때까지 안하려 했는데 안되겠네요.
그것만 있으면 작업률이 40% 향상될텐데…….
덧) 상황 암울한 것과 이것은 별개라죠.
아.. 제길.
떨어질 때까지 안하려 했는데 안되겠네요.
그것만 있으면 작업률이 40% 향상될텐데…….
덧) 상황 암울한 것과 이것은 별개라죠.
상황 존내 암울하네.
Pineleaves님이 블로그인을 때려치셨어요!
갑자기 회의가 든걸까나아…….
아니면 다른 블로그로 이사가신걸까나아…….
블로그에 (삭제된 블로그)가 늘었어요.
“내 친구의 손에 총대신 책가방을…”
이 문구가 다소 유치하다고 느껴지는가?
필히 반성하라.
당신이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불평하며 앞날을 꿈꿀 때, 그들은 자신이 제거한 머릿 수를 세며 앞날을 꿈꾸고 있다.
필히 감사하라.
당신이 꿈 속에서 환상을 경험할 때, 그들은 자신이 죽인 적의 시체에게서 도망치고 있다.
눈물을 흘리지 마라. 눈물을 삼켜라.
침묵한 것은 당신이 보고있는 그들 뿐이 아니다.
죽은 자들에게 예(禮)를 갖추라.
눈물을 흘리지 마라
죽은 자를 위하여 흘릴 눈물을 아껴라.
더 이상 흘릴 것이 없어 당신의 눈이 메마르기 전에…….
한 마디만 하려 했는데 ‘미정’이 ‘Memo’가 되었습니다.
참 중간인 인물은 힘의 궁극적인 균형을 믿으며, 그리고 어떠한 사건을 선하거나 악하게 보지 않으려 한다. 세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선악을 판단하기 때문에. 참 중간인 인물은 극도로 적다. 참 중간인 사람들은 선과 악, 질서와 무질서의 어느 쪽에 서는 것도 가능한 한 피하려 한다. 이것이 이 모든 힘들을 균형된 채 남아있게 하기 위한 그들의 의무이다. 때때로 참된 중간인 인물들은 어떤 특정한 협력체에 들어가야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들은 약자의 편에 서야 하며, 때때론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방금 전까지의 적을 도와야 할 때도 있다. 참 중간인 승정은 놀(Gnoll)의 군대가 모든 것을 파괴하여 멸망의 기로에 서 있는 공작령의 편을 들어야 할 수 있다. 그는 어느 한 쪽이 너무 강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에는 참 중간의 인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from: 유정훈님 블로그
http://japan.daum.net/transweb/jtk.cgi?url=http://www2.osk.3web.ne.jp/~hani/szondi/ 발작 충동 -0타입 자아 충동 -+타입 접촉 충동 -+타입
특정의 사랑의 대상으로 에너지가 벗기고 있는 평상 성애형.애정과 공격성이 양쪽 모두 강하고,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므로, 이성의 획득에 적극적이다.일본인은 애정 표현이 서툴러서, 이 반응은 그다지 볼 수 없다.
도덕적 억제를인가 있던 격정 폭발형.몹시 거친 감정, 격노, 증오, 분노등이 폭발 직전이기 때문에 조심할 것.복수심에도 충분해 시의심에 휩싸이거나 한다.
자기 만능과 이것에 대한 금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기 억제형.한편에서는 모든 일에 만능 이고 싶으면 망이, 이것을 제한하려고 하는 기능도 있으므로, 너무 문제는 되지 않는다.금지 경향이 강해지면(자) 파괴적으로 될 수도 있다.
집착이 격렬하고, 낡은 것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는 애정 고착형.부모와 자식의 근친상간 관계와 같이, 낡은 것에 매달린 채로 떨어질 수 없는.격렬한 애정과 증오가 정반대로 존재하고 있는.일반적으로 접촉적이고 끈질기다.
별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이봐, 난 애정표현 서투르다고.
제 컴퓨터 뒤에는 창문이 있고, 창문 앞에 짐이 좀 많습니다. 미니 요크셔를 하나 기르고 있는데, 이 녀석이 자주 창문가에 와서 하는 짓이 있습니다. 바로 창문 바깥보기.
녀석은 키가 작고 창문은 높습니다. 그래서 그 키로 창문 바깥은 보면 옆집의 지붕과 하늘이 보입니다.
조용히 앉아 창문 바깥을 보다가 좀 더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 짐에 앞 다리를 걸치고 좀 더 올라가보려고도 하지요.
바깥에 나가지도 못하는 이 녀석. 키우는 사람들이 잘 놀아주지도 않는 이 녀석. 외로움을 많이 타서 사람들과 떨어뜨려 놓으면 데리러 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울어대는 이 녀석. 종종 울면서 자는 이 녀석. 내 가방만 보면 그 위에서 자려는 이 녀석.
녀석은 창 밖을 통해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지금까지의 사건을 이해하지 못한 이들과 확답을 주기위한 친절한 설명 및 마무리. 그리고, 고다의 목적이라 생각해왔던 행위가 또 진심된 목적의 연장선일 가능성 제시.
고다는 어쩌면 사상의 진짜 창시자가 되려는 것일지도…….
21화에서 그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냉철한 판닥력과 카리스마의 모습이 아니었다. 누군가(고다)의 속셈에 넘어가고, 궁지에 몰려 혼자서 전투를 벌이는 모습. 그리고 빈 가방임을 알면서도 나가사키에 들어가기 위해 애쓰는 그 모습은 인간이 어두운 미래 앞에서 진정 사투를 벌일 때의 모습이다.
이제 아마도 쿠제와 고다, 그리고 9과의 진정한 두뇌대결이 있으리라 본다.
쿠제가 플루토늄이 없음에도 나가사키에 들어가려는 이유는 자신이 각본상의 캐릭터라는 것을 이미 알아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가 비록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나가사키에 도착해야지만 난민이 플루토늄을 소유하고 있다는 시나리오가 성립할테니까 말이다. 그럼, 분명히 플루토늄은 나타난다. 그의 승부는 그 때부터 시작될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