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10년 12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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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필요한 게시물 정리 삼아 글 몇개를 지웠다. 주로 그다지 가치가 없을 기술 문서. 디지털 장비 자랑 및 제품 리뷰.

  아씨, 이래놓으니까 남은 글 보니 내가 무슨 인문학가 같잖아. 짜증. 괜히 지웠다.

흩어진 인연

   피드를 정리하면서 네트에 흘러들다 놓치고 말은 인연들의 마지막 이야기들을 읽게 되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의 공통점은 이미 그들이 어디에 있는 지 찾을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다. 나는 지금 바람과 모래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