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05년 4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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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않는다.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호기심은 그 나름대로의 존재 이유가 있다. 인간은 진리와 인생 그리고 불가사의한 현실의 구조를 직시할 때,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 채 오히려 두려움에 빠지곤 한다. 그저 매일 이 불가사의한 세계에 대해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족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잃어서는 결코 안 된다.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과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만이 진정 탁월한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탁월해지는 데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요구된다.


– Albert Einstein –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목숨을 거는 자들이 있기에 진보가 있는 법.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목숨을 걸자.




As long as men are free to ask what they must, free to say what they think, free to think what they will, freedom can never be lost and science can never regress.
인간이 묻고 싶은 것을 묻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원하는 것을 생각할 자유가 있는 한 자유를 얻을 수 있으며 과학은 퇴보하지 않을 것이다.


– Julius Robert Oppenheimer –

Rain

  어서 비내리는 5월이 왔으면.
  비내음도 맞고 싶고, 빗소리도 듣고 싶고, 비를 맞아 더 없이 밝아지는 나무들도 보고 싶고.

  역시, 산(에 있는 건물 ^^;)에서 살 때가 좋았는데. 나무들이 비를 맞을 때의 모습은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흔히들 말하듯이 새파란 것도 아니고 사실, 녹색이라 말하기엔 평가절하된 듯 하달까.
  더없이 밝은 자연의 색.
  모닝글로리의 EyeSoft는 비교도 안돼. 그것의 original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