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02년 10월월

프로젝트 암즈

흠.
지금막 22권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권이더군요.
결국 해피엔딩

전 개인적으로 암스의 그림체가 상당히 마읍에 듭니다.
인간의 진짜 표정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요.
암스가 끝나다니 정말 아쉽군요.
애니메이션도 보고십습니다. 나중에 찾아봐야겠다능.

에. 그런데 하야토와 케이의 연애라니 상당히 의외네요.
전 지금까지 바이올렛과 함께 갈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마지막 후기.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알 보엔. 하야토한테 머리 때리는 건 배워가지고;;;;
또하나 아쉬운 건 캐롤이 에스퍼로서의 삶을 포기한 것. 마음에 안들어요.

그리고 암스에서 역시 제일 불쌍한 건 ‘료의 가족들’입니다.
저마다 특기가 있어서 잘나가는데 아무래도
료나 가츠미에게는 잘나갈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어떻게 생활할지 정말 궁금하군요.
료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한 컷밖에 않나와 아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