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a critical essay/Gotcha!!

비행기의 역사

《비행기의 역사》표지
  자그마치 8만 원!! 이 연속물 3편인 자동차의 역사는 10만원(예정)
  크기가 장난 아니게 크다. 크기만으로도 남이 보기에 비싸 보이고, 그 값어치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큰 사진들!
  제작 방식이 까다로워 국내 3천 부 한정 생산본이라 한다. 까다롭다는 제작 방식은 바로 양장본이어서인 듯 하다. -_-a
  내용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부터 시작해서 ISS까지 나온다. 하지만 사실 우주 개발에 관련해서는 짧은 소개와 몇 장의 사진 뿐이다. 내용은 비행체의 개념 처음과 현재로 시작해서 용도 따위로 구분해서 최신예 전투기 F-35와 B-2 폭격기까지도 나온다. 이 책의 원본 또한 꽤나 최근에 제작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비행기는 이미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자동차와는 달리 이제 막 100년을 찍은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성장 중인 멋진 발명품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표지는 멋있게 생긴 비행긴 비행기가 보이지만 이것은 양장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기 위한 싸개다. 벗기면 새하얀 속살이 보인다. 덕분에 꽤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잘 더러워질 것 같은데다가 싸개 자체도 꽤 화려하므로 그냥 싸놓고 보관하고 또 쓰는게 좋을 듯.

은하를 넘어서

은하를 넘어서[footnote]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9182[/footnote]

로버트 A. 하인라인|은하를넘어서

원제: Have sapce suit will travel


  우주를 향한 꿈을 품은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도서!! Gotcha!!
  읽고싶으신 분이 있다면 붙여드릴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끼리 돌아가며  읽는것도 좋겠죠.

Tea Tube

Tea Tube[footnote]http://earlyadopter.co.kr/mall/?type=item&prod_id=1223[/footnote]
Tea Tube

  19천원에 구입. 꽤나 비싼 감이 있다.
  생각보다 그리 정교하지 못했다. 분리되는 부품이 두 개(뚜껑, 몸체)뿐 이기는 하지만 서로 맞물리는 부분이 잘 맞아 떨어지지 못해 아름답지 못하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길긴 하지만 찻잎을 퍼담는 머리 쪽으로 갈수록 넓어지기 때문인지 그리 호리호리해 보이지는 않는다.
  필터 구멍은 의외로 넓은 편이므로 잎을 퍼 담은 후, 가볍게 탁탁 털어주는게 좋겠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찻잎 부스러기가 잔에 떠다니는 것을 보게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길이와 폭에 있다. 길다란 만큼 지름이 적다는 것인데, 이것이 찻잎을 우려낸 후의 뒤처리에
장애르 준다. 불어난 잎이 통로에 꽉 끼어 보통 지휘하는 것으로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젓가락 따위의 꼬챙이가 없다면
5~10분이 소요된다. 꼬챙이로 통로를 쑤실 때 나는 금속의 마찰음도 거북하거니와 쑤신다고 한 번에 다 빠지는 것도 아니다.
적은 량의 식수만으로 가볍게 씻겨내기에는 문제가 있다.
  생김새 덕분에 휴대성은 좋다. 다만 찻잎도 밀봉해 가지고 다니긴 어려우니 별 의미는 없다 하겠다. 게다가 홍차 따위는 끓는 물과 함께 우려야 제대로 우려나는데 그렇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끓는 물과 차를  같이 쓸 수 없거나 힘든, 직장이나 현장의 사무실 따위에서 임시방편으로 즐기기 위한 도구라 하겠다.

숄티 캣Shorty Cat

펑크는 펑키한 것이란 말인가?!
Site
http://skunklabel.com/shortycat/
http://www.myspace.com/shortycat

음반
I Ain´t be Controleed[footnote]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361839[/footnote]

자세한 내용은 namo amitayurbuddhayap[footnote]http://supergenius.co.kr/49[/footnote]를 참조

UN을 당신의 무대로 만들어라! : 유엔, 국제기구 들어가기

UN을 당신의 무대로 만들어라! : 유엔, 국제기구 들어가기[footnote]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524225[/footnote]

  UN의 실질적인 활동과 그에 대한 다양한 참가 방법을 다루는
책인 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사무와 이론을 다루는 화이트 컬러를 위한, 국내 유일한 UN 입사 지침서. 발룬티어를 통한 UN
업무 내용도 후반부에 적혀있지만 주된 내용은 아니다.
  간단히 말해, 어디까지나 입사를 전제로 다룬 책. 활동을 다룬 책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