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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에서의 프로그램 제거.

 

  포토샵CS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더블클릭하니 무조건 포토샵에서 불러지더군요. 윈도처럼 간단한 설정창이 없어서 이리저리 뒤지다가 없는 것 같아 파일 하나를 잡고 설정을 변경한다음 같은 형식을 모두 그렇게 부르도록 적용했습니다만, 여전히 포토샵에서만 불러집니다. 파일 정보보니 적용이 안되더군요.

  이런 현상이 모든 그림 파일에서 생길 것을 생각하면 아득해서 지우려고 했습니다. 포토샵은 인스톨 쉴드를 제공했기 때문에 언인스톨도 제공할 줄 알았는데 제공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응용 프로그램에서 지워주고 검색해서 지웠습니다. 그러나 이건 포토샵이라고 써진 직접 관련 파일만 지워줄 뿐이지요. 예를 들면 모니터 색상에 보면 포토샵 설치시 같이 설치된 프로필이 그대로 남아있고(일일이 검색해서 지울 수는 있습니다만.. 솔직히 여러파일 검색 되는데 어떤 것이 딱 맞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을 불러오니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어 불러올 수 없다고 합니다.

  ‘포토샵을 한 번 설치했으면, 지우고 싶을 때는 컴퓨터를 밀어라’ 일까요? -_-a

  맥은 응용 프로그램만 편하고 강력한 것 같군요. OS는 영.. 아무리 Unix 기반에 어쩌구 하지만 UI가 이래서야.
  마음에 드는 UI는 F9~F11까지의 기능들!


복잡한 심경으로 OS 다시 설치.


근데 새로 깔은 것이 그 사이에 Shut Down 되었네요. 안정성이 굉장히 높다고 들었는데 의외입니다. Shut Down된 상황이 하도 어이가 없고, 지금까지 있었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생각해보면 OS 자체는 윈도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Mac에서의 인터넷.


  RSS Reader로 수집한 블로그들의 내용을 살피던 중 친구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블로그는 네이버입니다.
  앗!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는 Safari에서 답글을 쓸 수가 없네요!
  그래서 iExplorer가 들어있던 것을 기억해내고 곧장 찾아내 실행했습니다.
  그리고는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갔지요.
  …….
  Shut down!
  포스트 부분이 전혀 읽혀지지 않습니다. 살펴보니 마지막 build가 2001년이더랍니다.
  결국에는 옆의 데스크탑으로 이동해 다시 처음부터 들어가 글을 썼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잡다한 얘기만 할겁니다.

PISMO

  지금 PISMO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Trackback되어 있는 바로 그 녀석입니다.

  맥으로 블로그인을 불러오니 Windows를 쓸 때와는 다른 화면으로 불러지는군요!
  정확히 말하면 부가적 기능 버튼이 없어졌습니다. -_-
  물론 기존의 기능은 다 쓸 수 있습니다. 단, HTML Script 그대로 써야 합니다. (털썩)

  근데 이거.. delete가 backspace의 그것 하나 뿐이군요. 제 자리에서 뒤에 있는 문자를 지워주던 그 delete는 없는 걸까요?
  음. 이러면 정말 낭패인데.

덧)delete 사용법 알아냈습니다.

HP CEO Carly Fiorina 사임.

  HP가 계속 너무 부진하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오리나씨는 스티브 잡스를 시작으로한 요즘 유행하는 CEO쇼에 적격인 사람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는 회사의 상황이나 나아갈 길에 대한 구조화에는 강하지만, 실제로 나아가는 것이나 제품 발표회(?) 따위에는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결국 이런 일이 벌어지는군요.
  HP의 운영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회사의 안전성도 되찾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사실 당연한 것이긴 합니다만, 자신만만하고 다부진 그 얼굴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게 굉장히 아쉽군요.
  하지만, 요새 그리고 이번 CES에서의 그의 모습은 몇 년전에 비해 상당히 초췌해보였다고나 할까요. 오히려 마음을 다잡고 재도약을 하기 위해서 잠시 쉬어야할 적절할 때일지도 모르지요.

  저는 피오리나씨의 얼굴이 들어간 PA(Print  Advertisment)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의 모습이 그렇게 멋있어 보이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언젠가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생각해보면…….

  시간이 많이 남고 나를 위하여 투자할 자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신이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군요. 이 블로그가 처음 개설 목적과는 다른데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에.. 뭔가를 비평하고 평가받는 곳으로 전락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행한 작업이나 사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지금 게시물들은 별로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게다가 막상 작업을 올려볼까 하면 부끄러워 올리지를 못하게 됩니다.
  많이 빗나가고 있어요.
  이제 2월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Blogin. Trackback하는 법!

  잘 모르겠다는 요청이 와서 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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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리

  블리자드는 왜 이 프로그램을 막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단순한 매크로 프로그램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니,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인가?
  이건 좀 게임 플레이에 있어 불공평하군요. 상호 동등한 게임 법칙에 적용을 받지 않으니까요.
확장된 단축창만 세 개입니다. 일반 사용자가 키보드로 단축창 불러내고 있을 때 저쪽은 이미 마우스로 클릭하고 있는 거죠. 이건 보이지 않는 손이 결투 전에 이미 총을 쥐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