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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Dress

  차이나드레스를 직접 본건 중국의 한 호텔에서 였습니다.
  도대체 그 옷 디자인은 처음에 누가 했을까요. 처음 그 완성작을 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을거예요.
  현대에 와서 창조된 옷이었다면, 그 디자이너는 교과서에 기록될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VISA, MasterCard – Part 2

  신용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한국인에게 한줄기 빛이 내려오다.
  15일마다 OS를 밀어버리고, 10분 마다 노트북을 껏다 켜주지 않아도 맥저널을 쓸 수 있고,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지구는 촌동네.

당했다.

  노트북 포맷. 오락만 날라가고 모두 무사한 줄 알았다.
  그러나 백업한 메모지 응용프로그램인 스티커의 내용물을 다시 옮기기에 위해 OS에서 제공한 기능으로 만든 PDF를 연 순간 비명을 질렀다.
  내용물 끝부분이 야금야금 잘려있고, 모든 http링크는 삭제되어 있었다.
  몇 시간째 메모지의 링크를 찾기 위해 헤매었지만 도저히 찾을 수 가 없음이야.
  짜증 만빵!!!

[#M_ more.. | less.. |   하나는 찾음.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어 매킨토시에서 가입이 불가능하여 수정을 권고했던 것을 전자편지함에서 찾음.
  둘째는 NASA에서 제공하는 우주 지구(?) 시뮬레이터인것으로 기억. 정확치 않음. 우주 관련 시뮬레이터인 것만은 확실._M#]

매킨토시와 윈도의 덮어씌우기는 다르다!!!

  아. 초난감입니다.
  노트북을 다시 한번 좀 밀어볼까 싶어서 백업하려다가. 디스크 용량 분할을 다시해야겠다 싶어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 파일로 만드려고 했지요.
  하드 용량이 부족하다며 두 번이나 실패하고, 결국에는 시스템 드라이브로 옮겨서 백업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자료가 다 옮겨지더랍니다. 뒤죽박죽. 으악!!
  그래서 곧바로 다시 제대로 합치기 위해 드래그를 한 후 ‘대치’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습게도 전에 있던 파일을 다 지워버리고 복사한 파일로 대체 하더군요!!
  앗싸, 좋구나!
  그게 오락 파일이어서 다행이었지, 문서였으면…….
  매킨토시 사용자분들은 주의하시길!

  지금 막 노트북에서 팬 돌아가는 소리를 두번째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는 팬이 작동하는지 시험하기 위해 밤새도록 하드를 돌리고 천으로 덮어서 고의적으로 낸 것이니 팬이 작동한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PSP

  PDA를 사용해왔기 때문인지, ‘PS2도 아니고 겨우 PS1밖에 실행도 안되는구먼.’ 라고 단순히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거…….
  게임보이 이후로 일대 혁명 아닌가?!!
  대체 얼마의 기술 간격이나 건너 띈 것인지.
  하지만 생각해보면 너무 오래 걸린 것 같기도 하다. 이 생각도 PDA를 사용해왔기 때문인 것 같다.

Mac OS X 10.4

  아, 정말. 나도 Tiger좀 써보자고. 28일 입금했는데 아직 배송 준비중이면 어쩌라는 거야. DVD라이터만 있었어도 지금까지 당한 애플의 상술에 대한 보복으로 리테일 버전을 쓸 것을!!
  두고보자, 애플.

Rain

  어서 비내리는 5월이 왔으면.
  비내음도 맞고 싶고, 빗소리도 듣고 싶고, 비를 맞아 더 없이 밝아지는 나무들도 보고 싶고.

  역시, 산(에 있는 건물 ^^;)에서 살 때가 좋았는데. 나무들이 비를 맞을 때의 모습은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흔히들 말하듯이 새파란 것도 아니고 사실, 녹색이라 말하기엔 평가절하된 듯 하달까.
  더없이 밝은 자연의 색.
  모닝글로리의 EyeSoft는 비교도 안돼. 그것의 original이니까.

사실, 요즘 꽤나 몸 상태가 이상합니다.

  요새 갑자기 불규칙하게 잠이 꽤나 늘었습니다. 특별히 일을 하거나 무언가 집중하고 있을 때 졸린 것은 아닙니다만, 외의 집중하는 것이 없을 때는 몸이 힘들고 잠을 자게 됩니다.
  특히, 해가 중천에 떴을 때나 해가 졌을 때는 의식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피곤함이 몰려와서 계속 깨어 있으면 몇 십분이고 계속 졸림이 쫓아 오더군요.
  덕분에 수면과 식사가 불규칙해졌습니다. 1시에 깨어나 우유와 빵으로 간식을 먹거나 하는 일도 잦아졌고요.
  이틀 전에 마침 간단한 신체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뇨 검사를 보더니 주의를 주더군요.
  지금도 방금 전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쓰는 겁니다. 주요 일 외의 부 일은 요즘 손도 못잡습니다. 하긴 주요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군요.
  정신차려야 하는데 의욕이 없네요.

Daum의 테러, iExplorer의 주소 표시줄 검색 기능.(수정)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주소 표시줄에서 Ctrl + Enter을 치면 익스플로러에서 http://www..co.kr/을 입력해 줍니다.
  예를 들어, kmug를 치고 이 단축명령을 쓰면 바로 http://kmug.co.kr/이 입력된다는 소리지요.

  그런데, 이번에 제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Daum이 뭔가를 해놓은 모양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 단축명령을 쓰면 주소 표시줄에 입력한 내용에 대하여 Daum 검색을 하게끔 명령어가 들어갑니다. 거기에 더욱 문제는 http://www..co.kr/도 같이 입력되어 이도저도 아닌 에러 메시지만 뜬다는 겁니다.
  익스플로러의 정규 루트 외에 따로 뭔가를 해놓은 모양인데 해결할 방법을 모르겠군요.



  Ctrl + Enter이 아니라 www나 com같은 것이 들어가 있지 않고 엔터를 누르면 무조건 다음으로 검색되는거군요.
  참 웃기는 일입니다. 저는 다음의 액티브X나 프로그램을 일체 설치 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개새끼들. 스크립트나 제대로 짜던가.

jeijei

JudgeSpear
lunatic of mac
육체는 지구, 정신은 화성

MacJournal을 찾던 중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