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clip

내가 좋아하는 Photographer.

   Sally Mann이지요.
  http://www.sallymann.org

  마음에 드는 사진이 드문드문 있지요.
  며칠 전에 들어가보니 오류가 나더군요. 지금보니 다시 작동하네요. 이쪽 컴퓨터가 문제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막아놓은것 같습니다.
  전에 없던 NO CHILD PORN!!!!이 보입니다.
  …….
덧)
http://www.sallymann.org/index-2.html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네요.

덧) 지금은 정상적으로 들어가지고 메시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버스터(Gunbuster), 사소한 옥의 티를 찾아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작자들도 이걸 알았을까요?

  3화에서 레이저 캐논을 발사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사격 전과 사격 중(그리고 후)입니다.
  각 그림의 오른쪽 아래를 보세요. 보시다시피 발사 전의 그림에는 우주선의 선체가 그림자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발사 장면에는 이 선체가 없군요!

  동일 게시물

글을 쓸 때의 마음가짐.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나타내는 단어는 단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을 살리는 동사는 단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을 형용하는 것은 하나의 형용사 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단어를, 그 동사를, 그 형용사를 발견할 때까지 찾아야 한다.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적당한 것으로 만족하거나 교묘하게 말해서 속이거나 말의 요술을 부려서 바꿔 쳐서는 안 된다.


– 플로베르 –


—–
  저는 글을 쓸 때 저 말이 곧잘 떠오르곤 합니다. 그러나, 인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마음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요즘 저작권 침해가 잦군요.



  특히, 두호리님과 같은 경우는 저작권은 물론, 지적 재산권 침해까지 포함됩니다.

  미리 알려드립니다만, 차후에 제 글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 경우, 목숨 걸고 법적 대응하겠으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사회 이슈화 시키는데 앞장서는 인간 만드시게 되는 겁니다.
  무릎 꿇고 빌게 되실 것이며, 인생의 어긋남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제 글이 아무리 볼품없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덧)여러분들도 이와같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올바른 정보사회를 지향하는 길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구 그리고 그 저편에.

Earth & Beyond
지금은 없어진 Westwood의 마지막 기획 작품.
EA의 지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졌다.
오히려 방해를 받았다고 한다.

예전에 직접 동영상을 추출해놓은 바가 있는데, 오프닝 동영상은 멋있는 고로 여러분을 위해 올려둡니다. 제 계정이니 트래픽 문제도 없겠고 해서 링크합니다.
직접 오락을 play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번도 보지 못했을 동영상입니다. 따로 공개한 적이 없기 때문이죠.
즐감.

http://netspheres.org/pds/enb.mpg

블로거가 하나가 되는 곳 & 랜덤플러스

http://www.blogkorea.org/
여러 회사들에서 인기몰이로 계속 블로그를 제공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되면 회상에 따른 상호 간의 접촉이 점점 어려워지지요. 그것을 타개하기 위해서 만든 듯 합니다.

RandomPlus의 개요: http://blogwide.com/randomplus/

블로그코리아에 가입하시면 자동으로 블로그코리아의 랜덤블로그 대상에 포함됩니다.’

  블로그인이 한참 압박을 받아가는 판이니 더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접촉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괜찮을 듯 하군요. 그렇다면, 덤으로 RSS리더를 장만하심이 나을 것입니다.
  그것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RSS는 국제 컴퓨터 문서화 표준 기준인 XML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RSS리더가 있다면 그 프로그램 하나와 XML 주소만으로 다른 system의 문서 내용을 확인하고 접촉할 수 있습니다.
  Major 회사라면 모두 제공합니다. 블로그인에서도 제공하고 있지요. 왼쪽 하단 즉, 메뉴 하단을 보시면 있습니다.

 

The opera’s never over till the fat lady sings.
《U.S.A 속어》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승부는 끝나봐야 안다.

전자우편 오락

  초창기 온라인 게임 중에는 전자우편을 이용해 플레이하도록 된 것들도 있었는데, 이런 전자우편 게임(Play by Electronic Mail Game, PBEM) 대부분이 텍스트 형태의 보드 게임이고 진행은 턴(turn)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게이머는 매일 또는 주간 단위로 서버에 게임 내용을 전자우편으로 보내고, 이것은 다시 모든 게이머들에게 전자우편으로 전해져 게임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었다.

  1982년 미국의 컴퓨 서브에 등장하였던 Avalon Hill 보드 게임인 [Diplomacy]는 제 1차 세계대전 게임으로서, 플레이어는 외교 수단을 발휘해 유럽을 정복하도록 되어 있었다. 게이머는 주간 단위로 게임 내용을 주고 받으며 다른 게이머와 동맹을 맺고 전략을 짰다. 차례를 결정해 주는 서버 소프트웨어가 무료로 배포되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우주 정복을 다룬 [Galaxy]는 다자 이용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이 속한 은하계의 인구, 산업, 테크놀러지르 관리해 우주 함대를 만드는데, 다른 은하계를 식민지로 만들거나 정복하는 것이 목적이다.

– 이재현 ‘인터넷과 온라인게임’ 中 –

덧) 2005년 심심풀이 프로젝트로 BoP(Balance of Power)의 PBeM이나 만들어볼까 생각 중. 아니면, 차라리 그룹 사이트나 만들어볼까…….

덧)지금 [Diplomacy]를 실행해 보았다. PBeM이란 단지, 세이브 파일을 주고받기 때문에 쓰여진 용어인 듯 하다. 나는 프로그램에서 전자메일로 주고 받는 것이 기본 기능인 줄 알았다. 애초에 ‘프로그램을 만든다’라는 것은 없는 듯.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