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오픈아이디.

  이런 망할. 이번에 다음이 외부에서오는 자체 도메인을 통한 블로그 로그인을 막은것 같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내 블로그 주소를 통한 등록이 허가되지를 않는다. 혹시나 TC의 문제인가 하여 실험용인 다른 오픈아이디로 설정을 해보니 잘된다.
  무슨 말이냐하면. 홈페이지에 HTML 문구를 만들어 놓으면’tc.netspheres.org/glradios’와 같이 내 도메인으로 로그인 로그인[footnote]http://wiki.openid.net//Delegation[/footnote] 가능하던 것을 이제는 ‘openid.daum.net/glradios’ blog,daum.net/glradios’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것만 골라 삼키겠다는건가. Extended Validation[footnote]http://blog.daum.net/openid/4386467[/footnote]라고 하기에 실명제인 IDTAIL을 버리고 왔는데 덕분에 또 옮겨야할지도.

  흠.. 제 사이트의 저장 정보에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다만 설정 변경 사항을 빠뜨리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문제도 해결을 못하겠습니다. 뭐처럼 html코드를 그대로 적어어서 소스 보기를 눌러야만 보이는 구문을 받았는데, 역시나 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TC포럼에 글타래[footnote]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pid=22022[/footnote]를 열었더니 임시변통으로 접속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XRDS 구문을 없애면 되네요.다음은 답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Daum 고객센터
비밀번호 담당자 김효경입니다.

밀번호 담당자 김효경입니다.

우선 답변이 지연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보내 드립니다.

오픈아이디 Delegation 의 경우에는, 고객님의 오픈아이디 tc.netspheres.org/glradios 를 오픈아이디 로그인 사이트 ( 예, 스프링노트) 에서 입력하시면, delegate 정보를 확인하고 http://openid.daum.net/glradios 오픈아이디로 변환하여 daum 오픈ID 서버로 로그인 요청을 전송해야 합니다.

그런데, Daum 오픈ID 서버로 전송되는 오픈아이디가 “tc.netspheres.org/glradios” 이 전송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픈아이디 로그인 사이트에서 고객님의 오픈아이디 delegation 정보를 잘못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Delegation 이 되는 경우와 아닌 경우를 확인해 보니, 고객님의 OpenID Delegation 설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객님의 오픈ID Delegation 설정에서, 아래를

link rel=”openid.server” href=”http://openid.daum.net/server”
link rel=”openid.delegate” href=”http://openid.daum.net/glradios”
meta http-equiv=”X-XRDS-Location” content=http://openid.daum.net/glradios

==>
link rel=”openid.server” href=”http://openid.daum.net/server”
link rel=”openid.delegate” href=”http://openid.daum.net/glradios”
meta http-equiv=”X-XRDS-Location” content=http://openid.daum.net/glradios/xrds

로 변경하여 주시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쌀쌀한 바람이 파고드는 계절,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다시 문의를 해 새로운 답변을 받았습니다!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Daum 고객센터 비밀번호 담당자 김효경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확인해 보니, Daum 오픈 아이디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 Daum 오픈아이디 서비스에서 XRDS Document 제공함에 있어서, 오픈아이디 및 YADIS 프로토콜에 맞게 처리하지 못한 부분이 확인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http://openid.daum.net/glradios/xrds’ 이 페이지는 현재 접근이 되지 않는 서비스 입니다. 이 부분은 빠른 시일 (다음 주 이내) 안에 적절한 XRDS Document 를 제공하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2. 오픈아이디 프로토콜은 매우 가볍고 상호호환성이 높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Daum 오픈아이디 서비스에서 XRDS 의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delegation 을 제외한 일반 오픈아이디 로그인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정확히 저희가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http://openid.daum.net/glradios/xrds’ 의 값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에도 ( 404 NOT FOUND ) 대부분의 오픈아이디 사이트에서는 무리없이 delegation 을 처리해 주고 있어서, Daum 오픈아이디 서비스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3. Delegation 의 이용은 이전에 가이드 드린 대로 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또한, 표준에 맞는 형태로 Daum 오픈아이디 서비스를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Daum 오픈아이디 서비스의 문제점을 확인시켜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이 문제점은 다음주까지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궁금하시거나 좋은 제안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쌀쌀한 바람이 파고드는 계절,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비워.

비우고, 비우고, 비워 모든 것을 새로 쓰고 싶어할 때가 있다. 어떤 이는 새로운 머물 곳을 찾기도 하고, 이름을 바꾸기도 하며, 죽은 척하기도 하지만. 이미 쓰여진 대 우주의 아로이 새겨짐은 누구도…….

SKT

ALT
  카스카님의 강력한 추천에 1권은 새책으로, 나머지는 중고로 전권 사들여 읽게 되었다.
  장르는 환상문학. 시대는 대략 근대기에 들어서는 시점인 듯하다. 주인공은 막 20세를 갓 넘긴 젊은 전직 호스트로서 어렸을 적부터 꿈꿔오던 기사가 되고자 추천장을 들고 왕성을 향한다.
 대외 행사 및 홍보, 잡역꾼이라는 (허울 좋은)기사라는 소재는 의외로 꽤나 현실감 있게 느껴진다. 대량생산되는 환상문학 대부분의 주제와 소재가 현실감에서 일찌감치 멀리 떨어져 있어, 독자가 세계에 관한 체념과 본래(현실) 세계를 깨닫게 하는데 비해서, 이 소설은 왠지 있을법한 사건과 세계를 다루고 있다. 세계는 다르지만 우리와 현실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환상문학과 같은 실재하지 않는 세계에서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는 듯하다.
  이 세계는 아신 이라 불리우는 기적을 일으키는 인물이 있지만 동서남북 4명 뿐,신기를 다루는 자는 없다. 마법처럼 보이는 텔레파시 기술도 있지만 뜯어보면 인간의 잠재능력(설정)을 이용할 뿐이다. 먼치킨과 같은 영웅은 있지만 그들이 죽지 못하는 존재는 아니다. 이러한 정연된 충분한 요소와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인물은 읽는이에게 소설 속에서 현실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감각은 현대 독자들이 작품에서 느끼고 바라는 점인데, SKT는 이를 충족시켰다. 같이 생산된 다른 작품보다 앞서있는 새 시대의 작품이다. 물론 이것이 장르 문학의 생산 시스템에 걸쳐 이미 결정된 이 책의 숙명까지 바꿀 수는 없었지만 말이다.
  이 소설에서 가장 뛰어난 점은 역시 등장인물에 있는 것 같다. 하나하나 살아 있는 캐릭터! 현실감을 빼두고서라도 하나의 존재로써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다! 사악한 수호자 철혈대공 아이히만, 과묵과 기사도 카론, 무신론 성자 오르넬라-성녀, 단순함의 미학 무라사, 코스튬 플레이 차일드 알테어, 남성의 이상형 위고르 그리고 기타 등등. 서로의 몸와 마음, 생각을 가진 그들이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서 각기 행동한다. 이것이 단순히 사건의 발생을 위해 의도되었다 할지라도 이로 인해 캐릭터는 살아 있는 존재가 되었다. 세계는 넓고 사람은 많다. 재밌고 많은 얘기를 전달하려다 보니 생기는 먼치킨 캐릭터는 피해가지 못했지만 나름 근거를 통해 흔적을 없애려 한 흔적이 보인다.
  그런데, 주인공 엔디미온 만큼은 오히려 이러한 점을 못느끼겠다. 1인칭(엔디미온) 시점의 소설임에도 그 만큼은 튀어보이지도, 나아보이지도, 사건의 현장에 있어도 그 중심에 서 있지는 않아 보인다. 마치 관찰자 같다.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일까하는 의구심까지도 든다. 단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하여 쓰여진 가상의 인물처럼. 마지막 책을 덮는 순간 엔디미온은 이야기꾼으로써 매우 충실한 캐릭터이며 모든 사건의 부외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건에 끼어들어 관찰할 뿐 전개하지는 않는다. 그가 없어도 이야기는 진행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설을 읽는 내내 꽤나 마음에 눈에 거슬렸던 점이 하나 있는데,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살인하지 않는 주인공 또는 히로인이라는 형식이다. 주위에서(인물, 사건)는 그렇게나 살이 잘리우고 피가 솟구쳐도 마지막의 해피해지는 순간까지 고객(관객)에게 선물해줘야할 대상이니 깨끗하고 더럽혀지지 않게하여 깨끗한 새하얀 맛을 주려는 듯 보호되는 것이다. 이런 미학은 내게는 안맞다. 허접한 작품에서나 보이는 형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까웠다.
  읽으면서 마치 영화의 신scene처럼 장면장면 단위로 전개가 넘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게 오랜만에 읽는 번역판이 아닌 원어가 한국어인 소설을 읽어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작가의 실력은 같은 계열의 다른 작가(대량의 초판1쇄만 찍히는 작가)와는 당연 비교를 거부해야 하겠다. 이 정도 글발이면, 이 소설은 휘날리는 타법으로 타자기와 인쇄기가 활자 찍듯이 쓴 책은 아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분이시다.
  간만에 낄낄거리며 책을 읽었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꾼 그대의 길에 별이 빛나길!

요코 칸노 표절 의혹

  일단 30분 상당의 자료[footnote]http://yokokanno.ojaru.jp/[/footnote]는 모두 들어보았다. 마음이 착잡하다. 대부분 그린데이와 조영남 씨의 표절 의혹만큼이나 그보다 떨어졌지만, 순간 의식이 흔들릴 만큼 비슷한 것도 많았다.
  전에 요코 씨가 스스로 말하길 한 번 들은 음악의 장르는 모두 작곡할 수 있다고 자신한 옛 인터뷰에서의 한 구절이나, 이분의 음악을 두루 듣다보니(클래시컬 성향의 곡조에서. 다른 장르는 모르겠음) 특정 패턴이 있고 그것을 변형시켜서 여러가지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나, 영향을 받은 곡조가 드문 있어보인다는 점은 알고 있기는 했지만…….
  다만, 이 표절 의혹에서 드는 의문이 하나 있는데 곡조 자체는 그저 그렇다쳐도 보컬이 지나치게 더욱 같아보인다는 점. 마치 Glow Your Knight[footnote]http://www.jameswong.com/ykproject/disc/disc/psme_ist2/15.mp3[/footnote]와 ABC Mouse Parade[footnote]http://www.jameswong.com/ykproject/disc/disc/songtofly/04.mp3[/footnote]를 듣는 듯하다. -_-
  워낙 이름이 많은 사람이니 또 다른 이름이 발견되는 순간이거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미기록 스태프로써 서로에게 영향을 끼친 것이기를 바랄 수밖에.
  …….

  이번 표절의혹 영상을 제작한 사람은 게시물을 올리고 누르는 순간 어떤 마음이었을까? 이 자료를 듣는 나와 같은 사람과 같이 착잡한 마음이었을까. 앞뒤 없이 벌건 피가 몸속에서 솟구치는 기분뿐이었을까.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알고 있다. 몰라도 되는 진실은 없다.

비행기의 역사

《비행기의 역사》표지
  자그마치 8만 원!! 이 연속물 3편인 자동차의 역사는 10만원(예정)
  크기가 장난 아니게 크다. 크기만으로도 남이 보기에 비싸 보이고, 그 값어치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큰 사진들!
  제작 방식이 까다로워 국내 3천 부 한정 생산본이라 한다. 까다롭다는 제작 방식은 바로 양장본이어서인 듯 하다. -_-a
  내용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부터 시작해서 ISS까지 나온다. 하지만 사실 우주 개발에 관련해서는 짧은 소개와 몇 장의 사진 뿐이다. 내용은 비행체의 개념 처음과 현재로 시작해서 용도 따위로 구분해서 최신예 전투기 F-35와 B-2 폭격기까지도 나온다. 이 책의 원본 또한 꽤나 최근에 제작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비행기는 이미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자동차와는 달리 이제 막 100년을 찍은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성장 중인 멋진 발명품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표지는 멋있게 생긴 비행긴 비행기가 보이지만 이것은 양장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기 위한 싸개다. 벗기면 새하얀 속살이 보인다. 덕분에 꽤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잘 더러워질 것 같은데다가 싸개 자체도 꽤 화려하므로 그냥 싸놓고 보관하고 또 쓰는게 좋을 듯.

[여는 말]

  나는 시를 쓸 줄 모른다. 그래서 그냥 읊조리고 노래할 뿐이다.
  게시물 작성 시간이 아니라 글 작성 시간으로 공개. 2005년 12월 12일 이전에는 작성 시간 기록이 대부분 없음.

article에 페이지 넘버링을 하자!!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article_rep_desc에 대한 것입니다.
 텍스트의 나열과 가로 읽기, 흘려 쓰듯이 아래로 내려가며 항목을 나열하는 현재 웹의 구조상 내용물이 많아지면 짜증나게도 치렁치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제가 니들웍스 홈피에서 TC에 대한 설명(경험과 생각을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설치형 도구)를 보고 늘 생각했던 것이 내세우고 있는 바에 비해서는 지식을 보관, 관리하기가 그닥 유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로 짧은 일기식의 글을 쓰는 블로그에는 충분히 편리하고 여러 기능을 지원해 강력하긴 하지만 보관과 정리에는 아직까지 그닥 딱히 뛰어나진 못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텍스트 길이만 많아져도 TC에서는 이것을 일괄적으로 한눈에 보며 수정을 하기가 매우 불편하고, 서사가 길어진 만큼 글쓴이는 아주 단한 리치텍스트포맷만 지원하는 워드프로세서(창의 크기 조절 정렬의 방식 등)에 비해서 점점 효율이 떨어지니까요.
 그래서 한 가지 기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티클 자체에 일정한 크기를 지정해서 그 크기 이상 내용물이 길어지면 쪽 수를 매겨서 누르면 (비동기 방식으로)넘겨가면서 볼 수 있는거죠. 현재의 나열하기 방식으로는 아무리 잘 꾸며도 글이 길어지면 다른 엔트리를 보러 내려가기가 무지 힘들 뿐 아니라 한번에 여러 엔트리를 볼 수 없습니다([footnote]http://www.blogin.com/blog/main.php?datX=00679684&keyZ=W7+swOe80ryzXcO1u+fAx8H9[/footnote]) 그래서 언떤 블로거의 경우에는 페이지에 한 엔트리만 표시하는 분도 있으며, 요즘에는 그러한 스킨도 유행하는 듯 하더군요. 스킨 구해볼라치면 다 1page 1entry형식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more…less…’기능([footnote]http://www.blogin.com/blog/?datX=00679684&keyX=numr&keyY=00586659[/footnote])이 나오긴 했지만 솔직히 엿부족이어 보입니다. 게다가 이 기능은 모어를 누르면 결국에는 페이지가 늘어나게 되니까요. 그러나, 제가 고안한 이 방식을 사용가능케 한다면 글이 길어도 읽기아 충분히 가용한 엔트리 두 개를 동시에도 올릴 수 있지 않은가 하네요.
 그런데, 이와같이 표현하면 footnote플러그인 같은 경우는 사용 곤란하니까 아에 TC 정식 기능으로 떼어서 같이 출력되도록 해야겠군요. 엇. 그것도 멋지겠네요. footnote의 치환자가 독립적으로 생긴다면 꼭 엔트리마다 하나씩 나올게 아니라 사이드바처럼 공간이 하나 들어서고 거기에 주석이 표시되고요(물론 한 쪽에 표시되는 엔트리 수 만큼 선택해서 열 수 있는 단추가 생기겠지만;;;).
 TC에서 글을 쓸 때 에디터 창을 두 개로 나뉘어서 보면서 왼쪽 면 글이 다 차면 자동적으로 오른쪽을 채우는, 한 번에 두 면 보며 편집하기가 구현되면 편할텐데 무지 어렵겠지? 라는 망상에 가까운 슈퍼 프로그래밍의 결정체를 생각하다 또 다른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뭐, 아티클에 넘버링 얘기도 현재로썬 망상에 가까워 보이긴 합니다만. -_- 이런 멋진 기능 기대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