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요정 유키카제’라는 애니메이션, 1화의 초반부 장면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저 작가가 쓰는 노트북을 보며 매우 인상 깊게 느꼈었지요. 그래서 ‘저런 차분한 분위기의 노트북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옥션에서 파워북을 검색하던 중, 피스모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 세상에. 그 작품에 나온 노트북이잖아.’
주여, 감사합니다.
아래의 스샷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서 원하던 장면은 아니군요.
붉은천사 LGIBM계열도 상당히 차분한 디자인입니다. 차분하다 못해 고리타분하기까지 하지요.^^; X노트북 시리즈는 조금 디자인에 일변을 가한겁니다만(그 정도가 일변까지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지요.).
05|03|15 00:47:26
Glradios IBM계열 노트북은 차분하다 못해 너무 차갑다는 느낌이 들어서 의외로 호감이 안가더라고요. 아니, 프로페셔널 엔지니어 같다고나 할까요.
아쉽게도 저는 엔지니어는 아니니까요. : )
05|03|15 01:24:54
Jeijei X노트시리즈는 LG의 디자인입니다.
미국 본토 IBM의 디자인이 아니죠…
국내시장만 LG IBM의 마크를 단답니다…
05|03|15 05:27:31
Stonevirus 전 제대하고선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노트북 사양만 듣고 샀더니 중고로 바이오를 사게 된 경우죠. 뭐 디자인도 성능도 대부분 만족하고있습니다.[단, 이 거지같은 A/S 만은 용서가 안됩니다 -ㅅ-++]
05|03|15 05:26:06
Yukiai 토시바 구형처럼 생긴…
05|03|20 13: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