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A book, the book에 대하여

사실,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 이유는 감상문 쓰기를 귀찮아하는 성격에서 비롯된다.

약 1년 전, 내 한평생 모아온 디지털 문서화 자료들이 날라간 동시에 매우 많은 량의 저 카테고리가 날라가 버렸다. 그 이후로는 뭔가 허무해져서 안 쓰는 편.

Add) 그러고보니 그 때 꽤나 울었다.

One thought on “카테고리 A book, the book에 대하여

  1. Glradios

    우주정복 저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모든 나의 자료들을 올렸는데
    홀라당 사라지더군요.
    04|05|30 01:11:08
    Glradios 크아. 저는 HP를 그런식으로 세번이나 날려먹은 사람입니다;;
    04|05|30 17:46:23
    불타는하늘 음… 어디서 구할 수조차 없는 자료들이 날아갔을 때의 상실감은 확실히 장난이 아니죠.
    04|05|30 01:50:10
    Glradios 상싱감만으론 표현 못합니다. 암, 그렇고 말고.
    04|05|30 18:11:36
    조작가 헉… 그래서 디지털이 편리함 만큼 무서운 것 같아요. 기본 세군데 이상 나눠서 저장하지 않으면 언제 소실될 지 모른다는… –;;
    04|05|30 02:01:38
    Glradios 맞아요. 백업 한 순간 실수면.
    굿바이.
    04|05|30 18:07:49
    에리거 예전에 홈이 과도한 어쩌구 때문에 죄다 몰수되서–;
    미치는줄;
    04|05|30 09:20:14
    Glradios 뭐라 말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04|05|30 18:11:12
    엄마손파이 전 씨디에 다 꾸워놓는데 ㅎㅎ
    04|05|30 12:24:40
    Glradios 씨디에 굽는 과정에서 실수로 ‘잊는’ 경우도 있지요. 큭큭.
    04|05|30 17:49:11
    Gandalf3 이사하는 도중 삼년동안 모아온 도라에몽 사십 오권 가량을 엄마가 몽땅 버렸을때 느낀 그 기분을 Glradios님도 느끼셨군요(…)
    04|05|30 14:42:44
    Glradios 그건 좀 다르지 않을까요? -_-
    04|05|30 17:53:04
    유진 아…뭔가 알 것 같네요. 추억이 빼앗겨버렸달까, 아니 조금 다른…음;
    04|05|31 0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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