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9

02:26:19

낭만의 포장을 뜯고서라도, 매체의 왜곡에 의해 가려져왔던 그의 순수함이 죽음에 이르러서야 명명백백해짐을 실감하며 크게 반성한다. 호도로 둘러쌓인 우리의 삶은 애닮다. “진실이 우리를 자유케 하고” “그 때에 이르러선 그분 앎과 같이 모두 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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