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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를 완전히 깨우치려면 xx번을 지우고 설치해야 한다.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히 몇 번인지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렸을 적 윈도가 95에서 막 나온 윈도 98로 업그레이드를 할 때 컴퓨터 학원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이다.
 언젠가 전에 한 번은 맞다 생각하고 시스템이 편해져서 윈도 XP가 나온 후로는 아니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 와서는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나는 몇 번이나 다시 시도를 해왔을까? 도대체 어디까지 다다른 것일까? 횟 수도 정확히 기억나지도 않으니 길을 잃은 느낌까지도 든다.  기억으로는 하필 다 채우지 왜 거기서 하나 뺀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 뿐.

 몇 번이나 서버를 연속으로 지우고 다시 설치하다가…….

왠지 잠이 자기 싫어서…….

  어랏? 새벽 2시 22분? 마왕! 마왕의 얘기를 듣자! 좋았어. 별로 자고 싶지 않았단 말지, 하하하.
 주변을 둘러봐도 라디오가 없다. OTL 그냥 자야겠군.
 해피 릴렉스, 베스트에버 돌고래 made in china 녀석이나 껴안고, 이불 속으로 뽀르르르~

블로그 이전을 고민 중.

  음.. 저는 정말 블로그인 주민 여러분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블로그인은 그 안의 사람과 같이 성장할 생각을 도무지 하지않네요.
  조금 멀리 떨어지더라도 tistory같은 곳으로 옮기는것도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뭐, 하지만 아직 잠수는 계속되니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갑작스런 잠복입니다.

  여러가지 제 생각을 담가놓던 블로그인……. 당분간 적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있는 곳은 인터넷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고로. 몇십개월 정도는 이곳을 비우게 될것 같습니다.
  다시 뵐 그 날을 고대하며…

TV 보완 계획

  저는 TV를 거의 안봅니다. 드라마고 뭐고 없습니다. 가끔 지나가다 한번 틀어주거나 남들 보는데 끼어서 봐주는 센스.


  그러나 이번에 다른 사람들처럼 TV 일정표도 만들고 시간 맞춰가며 보기로 했습니다.
  첫 관람표는 11:00 – 위기의 주부들, 1화.
  제길, 한 시간 늦었다.
  그렇게 게획은 무너져 갑니다. 우르르.

memo.

  요즘 메모하는 버릇을 잃어버렸더니만 종종 생각나거나 블로그에 쓰려고 했던 글들이 무엇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는군요.
  윽. 심각해요. 뭔가 있었다는 것만 기억 나다니 말입니다. 게다가 잊어먹는게 너무 많아.
  여러분도 꼬박꼬박 메모하는 버릇을 기릅시다.
  이상, 바르게 살기 운동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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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기 어렵다고들 하는 흔적에 의하면 저는 활동시보다 비활동시가 훨씬 인기가 많은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