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태도에 대한 비결정

정치 현황에 대해서 그저 무결정하고 방관하겠다는 사람을 보았다.

혹시나 해서 적지만, 그건 참 중립이 아니다. 참 중립에 있는 자들은 균형을 위해 싸운다. 물론 균형에 대한 관점이나 방법론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그러진 영웅이 사라졌을 때서야 앞다퉈 자리를 차지하려는 자들은 아니란 말이다.

제가 뭘 어쩌겠어요. 혹시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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