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푸른새벽이 해체된 지도 어느새 1년이구나. 한국 음악가 중에서 몇 안 되는, 듣고 있으면 선율이 흐르는 듯했던 그룹인데.
안타깝다. 자신이 어느새 노래 없이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음에 난해함을 느끼고 있을까? 망년회 참 차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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