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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16

    03:16:24 간만의 밤산책도 나쁘지 않네. 의외로 깨어있는 사람도 많고 열은 가게도 많다. 이제 이 시대에 잠은 없다. 감자탕 먹고 들어가고 싶어지는군. 돈이 없으니 그냥 돌아가자. 03:22:28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스마트폰을 들고 밤거리를 오가는 사람이 꽤 많았다.

  • 2009-06-15

    18:29:48 인간은 복합사고구성체이기 때문에 진실한 마음을 주고 받으려해도 120% 진지한 한가지 마음만을 전달할 수 없고, 정신전파능력이 없는 닫힌 계에서 육체를 통해 소통하기 때문에 외적 행동만으로 관계를 모두 표현할 수 없다. 인간이 공공장소에서 서로 진심어린 마음으로 연인과 속삭임을 주고 받아도 당당할 수 없는데에는 여기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 객관적 증명을 해낼 수 없으니까말이다.

  • 2009-06-13

    14:00:56 오늘 아침에 초식남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곧 구글 검색을 해보았는데, 정보가 일어 서적을 번역해서 전달한 블로그 따위에서 한국의 기사 따위로 변환되면서 해 단어에 대한 정의가 살짝 달라졌음을 느꼈다. 그리고 두 정보 중 어느 정보를 먼져 취했는가에 따라 반응이 달라져 왜곡된 단어와 본 단어가 혼용되어 계속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듯하다. 14:32:24 여튼 간에 해 단어를 검색해보고나서…

  • 2009-06-12

    13:57:39 최근 나돌고 있는 X2 소문에는 사양이 전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OS는 6.5였다. 만약 이 정보가 확실하다면, 전작인 X1에 6.5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의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