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이폰! 개봉하니 보이는 것은 누군가의 지문!

  아이폰 개봉. 열자마자 보이는 것은 두 손가락의 지문. 하나는 놀래서 손으로 만져 지워버렸음. -_-)a

  사진상으로는 잘 안나타나네요. 두 손가락 위치의 형태로 보아 두 손가락으로 꾸욱하고 아이폰을 누른것 같습니다.

  아이폰 윗쪽에도 살짝 있는데 양손가락으로 눌렀나봐요. 포장할 때 장갑끼는 것을 잊었나봅니다. 급한데 불편하니까 맨손으로 했던가. 뭐, 액정에 묻은것은 아니니까요. 어차피 이제 만지면 제 지문도 묻을 것이고.;

  덧) 그러고보니 유심칩 꼽을 때 보니까 아이폰 전원이 켜져있는 채로 왔더군요. 전원 단추를 누르면 애플 로고가 뜨면서 붓되고 그 다음으로 케이블을 요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대기 상태에서 바로 요구 상태가 떴었습니다. 유심칩 꼽다가 깜짝 놀랐네요.

  덧) 2009년 12월 1일. 이제서야 알았는데, 저는 KT의 음악 서비스인 도시락 쿠폰도 누락[footnote]http://twitter.com/junezel/status/6220062358[/footnote]되어 있었네요. 그리고 저는 유심칩 들어있던 반사 봉투가 뜯는 홈은 그대로 있고, 아래쪽이 가위로 잘려서 왔는데, 정상인가요? 아이폰 그림 그려진 유심 카드에 유심 칩이 끼워져 있어야 하는데 유심 칩만 왔고요. 누군가 만지고 장난치다 넣어둔 것은 별로 상관을 안했었는데, 물건이 누락됐다니 정말 기분이 팍 상하고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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