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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나빠요!
정말이지 음악을 듣고 싶은데 백업해둔 DVD에서 파일을 복사해올 때는 들을 수가 없다. 맥OS에서 DVD에 구워놓은 한글 파일명을 제대로 인식을 못해서 붓 캠프Boot Camp로 윈도 띄워서 복사하는데, 맥에서는 복사해오면서 음악도 들으면서 별 짓을 다해도 CPU 100%를 때리는 일이 왠간하면 없지만, 윈도로 와서 복사해오면 복사에만 CPU 반값을 써서 음악 하나 틀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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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o Scout 기능 제거하기.
네로는 버닝 롬 왜에는 쓰지 않는데다가 노트북이기 때문에 리소스가 아까워서 네로 프로그램 설치시 끼워서 설치되는 스카웃이 여러모로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서 일단 네이버 지식즐해보니 편법으로 제거하는 법이 떠돌고 있다. 꽤 오래 전부터 돌고 있었던 듯 한데, 관련 dll파일을 불러오지 못하게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오호라. 왠지 좋지만은 않은 방법 같다. 다른 방법은 없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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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2
아.. 나도 참 충격 받을 것도 많다. 내일이 전역이니, 휴가 중에 지금까지 쌓여있던 고교 시절의 수능 문제나 자료, 필요없는 서적 따위를 몽땅 정리했는데, 도중에 고교 1학년 때의 체력검정표를 보게 되었다. 키 164.6cm. 어허……. 군입할 때도 164.6cm 나왔는데, 1mm도 안컸단 말인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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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이제는 일어서야 할 시간이다. 그래. 일어서볼까, 까짓거. 모든 아픔을 가슴에 담고, 그저 담담히 나아가.